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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냠냠

[서울잠실맛집] 잠실 롯데월드몰 맛집 “고든램지버거”

by 몽시링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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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버거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1층 (신천동 29)

10:30 - 22:00 (L.O 21:00)

0507-1403-4797

고든램지버거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1층

 

서울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있는 ‘고든램지버거’ 입니다.

외관이 특이한 편이라 바로 찾아가겠더라구요 ㅎ

 
 

밖에도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 확인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심하다고 해서 예약하고 갔어요.

캐치테이블 어플로 예약 가능합니다.

 
 

후기에서 보던 자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깥쪽 2인석 자리가 훨씬 많더라구요.

 
 

뭔가 진짜 정신없었음 ㅎㅎㅎ

 
 

주방 쪽 위에 모니터에서 고든램지 방송했던 장면들이 회차별로 계속 바뀌면서 나오더라구요.

 
 

저 안쪽이 다인 좌석인 것 같아요.

훨씬 조용하고 좋아보였음 _-..

중앙에 둥근 곳은 직원들이 음료 제조하는 곳,,

 
 

그 앞에 벽 보는 자리가 차라리 좀 조용할 거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바깥쪽에서 보던 메뉴판과 동일해요.

메뉴 사진도 같이 있으면 보기 편했을 것 같아요. 글자가 너무 많음 ㅋㅋ

가격은 이미 알고 온거라 놀라진 않았구요 ㅋㅋㅋ 햄버거가 대부분 3만원 정도 ㅋㅋㅋ

차마 1966버거 140,000원짜리는 시키지 못했구요 ㅋㅋ

 
 

달마다 한정 스페셜 메뉴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문하고 나오길 기다리는 동안에 멍 때리면서 계속 tv도 쳐다보구요.

완전 와글와글와글함 ㅠㅠ

 

먼저 주문한 콜라 나왔구요,, 종이빨대 극혐 ㅋㅋ

그리고 1인 1칼을 주심

이걸로 썰어먹으면 잘 썰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엄청 묵직하고 칼 뭔가 좋아보임 ㅋㅋㅋㅋ

 
 

나오기까지 꽤 기다렸어요. 테이블 간격도 좁고 그래서 뭐 얘기하기도 그렇고 시끄럽고;; 따분..

 

서빙해 주신 버거~~

 
 
 
 

헬스키친 버거 (Hell;s Kitchen Burger 31,000)

재료 : 모차렐라 치즈, 로시트드 토마토&할라피뇨, 아보카도, 할라피뇨 아이올리

(Mozzarella cheese, Rosted Tomatoes&Jalapenos, Avocado, Jalapeno aioli)

한 번 썰고나면 먹기 힘들어서 다 분해되던,,ㅠㅠ

빵이 토스팅 거의 안된것처럼 푹신하고 두꺼운 느낌이더라구요.

패티도 엄청 두꺼운데, 육즙이 다 빠진듯 좀 퍽퍽하게 느껴짐,,

토마토 절인 게 신의 한수였던듯,, 짭잘하면서 상큼함이 있어 느끼함을 조금 잡아주더라구요.

아보카도까지 들어 있어서 반 정도 먹으니 좀 물림 ㅎㅎ

 
 

포레스트 버거 (Forest Burger 33,000)

재료 : 그뤼예르 치즈, 머쉬룸 라구, 포르치니 마요네즈, 루꼴라, 유정란(써니사이드업)

(Gruyere cheese, Mushroom ragu, Porcini mayonnaise, Rocket, Fried egg)

 
 

소스는 헬스키친보다 좀더 느끼한 느낌 ㅠㅠ 콜라 필수 ㅋㅋ

좀더 풍미가 살아있고, 야채가 들어가서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마찬가지로 번은 거의 토스팅 되지 않은 푹신한 느낌. 패티도 육즙이 거의 없는 두껍고 퍽퍽한 느낌이 좀 드는 맛,,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 (Truffle Parmesan Fries 19,000)

재료 : 파마산, 파슬리 (Parmesan, Parsley)

소스 : 트러플 아이올리 (Truffle aioli)

꽤 양이 많았던 트러플향이 아주 진하게 나던 감튀에요.

 
 
 
 

트러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저이실듯!

소스 자체도 트러플 풍미가 많이 나면서 곳곳에 트러플 가루까지 있어서 먹는 내내 트러플향이 진하게 남 ㅋㅋ

 
 
 
 

전 세이크에 감튀 찍어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코크랑 마셨습니다 ㅋㅋ

먹다보니 속이 느글느글,,,

들어올 때부터 입구에 있던 이 볼 모양이 뭔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가까이 가서 보니 요렇게 테이블이더라구요???

그냥 오브제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프라이빗 버거 코스를 먹는 곳이더라구요.

근데 너무 튀어서 프라이빗하지 않을듯한… 문이 뻥 뚫려서 돌아가요 ㅋㅋㅋㅋ 어지러움 ㅋㅋ

나갈 때 되니 줄이 길게~~~ 늘어서서 인기 실감하게 되네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 같습니다 ㅎㅎ 갠적으로 저 돈 내고 두 번은 굳이 ^^

+) 속이 느글느글해서 반쪽씩 잘라만 먹고 포장해 왔어요.

집에 와서 먹어도 맛은 근데 그대로라 좀 신기하긴 했어요 ㅎㅎ

웨이팅 길면 포장해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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